過猶不及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알맞게 섭취하지 않으면 해가 되는 법이지요. 커피도 茶도 얼마를 마시느냐에 따라 효용을 극대화하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안전한 음료, 茶 차는 역사가 가장 오래된 마실거리지만 아직 심각한 부작용이 거론된 것이 없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한때 EGCG의 안전성 논란이 있었지만 연구 결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EGCG *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혹은 카테킨은 녹차 잎의 추출물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의 부작용과 EGCG의 안전성에 관한 논란은 연구결과 안전하고, 산술적으로는 체중 60kg인 사람이 한꺼번에 녹차 500잔 이상을 마셔도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