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는 특히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덥네요. 6월 날씨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니까요. 정말 앞으로 우리나라 날씨는 동남아 날씨로 변하는 거 같고, 점점 지구 온난화를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더운 날을 탓하기만 하기에는 아닌 듯 하네요. 더운 날은 더운날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 거니까요. 우리가 편리만을 추구하고 살지만 않았어도 온난화로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가르침을 줍니다.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은 어른보다 어린이들이 더 민감하고 깨어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잠시잠시 부끄러운 어른임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라는 아이들의 외침을 좀더 관심있게 보아야 합니다. 나의 편리를 위해자동차를 구입하고, 그 차가 움직이도록 휘발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