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딘지 아시나요? 멀리 왔습니다. 실제보다 또다른 각도의 모습은 달리보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소원성취가 담긴 연등입니다. 불국사에 가득 채워진 인간의 소망이 만들어낸 그림자입니다. 그러면 실제 모습은? 화려하기 그지없는 색색깔 연등이지요. 연등이 만들어낸 그늘을 벗삼아 천천히 걸어봅니다. 몇 해만에 가 본 불국사는 역시 인산인해였어요. 좋은날 즐거운 여행중입니다. #경주불국사 #경주여행 #가족여행 #경주가볼만한곳 #불국사연등 라이프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