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제 먹고 차탔어요 휴~~~ 어제 힐링했는데. 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숨을 죽여가며 갑니다. 국도 고속도로 휴~~ 운전한지 그래도 몇개월 되었구만 엄만 늘 불안한건가요? 익숙해질 날을 그래도 기다려야겠죠? 냇가에 내놓은 아기처럼. 운전하는 딸은 저를 긴장하게 합니다. 안그런척 조용히 있지만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면서 손잡이를 꽉꽉 잡아요. 힝~~~ #운전연습하는딸 #땀흘리는엄마 #안전운행 #무조건안전 #괜찮아잘할거야 #초보운전딸 #운전잘해보자 라이프 2024.06.07
힐링카페에서 진짜 힐링했습니다.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거짓도 없고 희노애락애오욕도 부끄럽게 합니다. 내가 여기 있음을 편안하게 감사할 줄 알게 합니다. 자주 힐링을 찾는 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날씨가 좋아서 바람이 좋아서 오늘이 좋아서 좋은 곳이 그냥 좋아서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그거면 되었습니다. 더 바랄 것은 없습니다. 자연 속에서 담소할 수 있게 해준 곳입니다. 이곳이 '담소' 입니다. 여기는 울산입니다. #울산카페 #담소 #울산에서가볼만한곳 #힐링카페 #카페담소 #한옥카페 #여유로운카페 #맘에든카페 #카페 라이프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