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사는 웰빙넷

라이프

안정제 먹고 차탔어요

바짝이 2024. 6. 7. 11:24
728x90
반응형

휴~~~
어제 힐링했는데.

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숨을 죽여가며 갑니다.
국도 고속도로 휴~~

운전한지 그래도
몇개월 되었구만

엄만 늘 불안한건가요?
익숙해질 날을
그래도 기다려야겠죠?

냇가에 내놓은 아기처럼.
운전하는 딸은
저를 긴장하게 합니다.

안그런척
조용히 있지만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면서
손잡이를 꽉꽉 잡아요.
힝~~~



#운전연습하는딸 #땀흘리는엄마
#안전운행
#무조건안전 #괜찮아잘할거야
#초보운전딸
#운전잘해보자

728x90
반응형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  (0) 2024.06.11
여기가 어딘지 아시나요?  (20) 2024.06.08
힐링카페에서 진짜 힐링했습니다.  (18) 2024.06.07
마음을 끄는 도심과 호수  (28) 2024.06.05
좋지 않은 기억은 잊어버리자.  (2)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