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바뀌고 AI가 대세가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우리는 생긴 모습과 관상, 사주 등에 관심을 갖는다. 왜 일까? 미래는 자기자신은 어찌보면 잘 모르는 미지의 세계이므로 이를 알면, 좀더 수월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관상의 기본원리를 찾아보니, 남기고 싶은 글들이 있어 기록해 봅니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사람은 소우주이다 [수경집] 두상총론에 보면 '머리는 육양의 우두머리요, 모든 뼈의 주인이다. 음양의 기를 받고 천지의 형태를 닮았다. 오행의 자질을 받아 만물의 초고 신령스런 것으로 삼는다. 머리는 하늘의 상이고 발은 땅의 상징이다. 눈은 해와 달의 상이고 음성은 우레의 상이다. 혈맥은 강하의 상이고 골격은 금석의 상이다. 코와 이마는 산악의 상이다. 수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