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vs. 신념

 

관심과 신념

과연 어떤 것이 

우리를 힘있게 만들까? 

 

 

One person with a belief is equal to a force of ninety-nine

who have only interests.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 한명의 힘은

관심만 가지고 있는 사람

아흔아홉 명의 힘과 같다.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혼신을 다해 어떤 일을 하다 보면 멈출 수가 없다. 
그런데 이는 진정한 신념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것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가 훌륭한 일을 해 낼 것이라는 신념이나, 우리가 한 일 덕분에 다른 이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는 신념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특정 종교 교리가 옳고 중요하다는 신념이 될 수도 있다. 단순한 관심이 아니다.  삶에서 신념을 갖게 하는 것은 많다.  

자신이 가치있다고 판단되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과 일관된 노력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이 가치와 공동의 선, 정의를 위한 바른 길이어야 한다.
수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이루어 낸 업적은 그저 그렇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가 갖고 있던 신념의 열매였다. 

열정적으로 행동할 때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낼 수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쉽게 포기하거나 도전을 두려워 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이다.

우리의 신념은 어디에 있을까?  

 

 

매일경제/ 신념 그림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