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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24

[미식여행]빵빵하게 채워보는 빵지순례길

재미있는 여행상품이 있네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진행하는 거라고 합니다. 6월의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특히 빵에 진심이신 분들 많으시잖아요. 대한민국구석구석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출발 6월 12일(수) 09:23도착 6월 12일(수) 20:33교통편 : KTX예약인원 : 예약가능 20석(최소출발인원20명)   출발열차 - KTX #237]서울역 09:23 출발 ~ 대전역 10:27 도착※ 정기열차 상품이므로 예정 열차 매진시, 출/도착시간 ㆍ중간 청차역 등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승하차역 및 중간 경유지가 왕복 상이할 수 있으니, 예약 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용 열차는 정기열차이므로 좌석이 일행과 떨어질 수 있으며, 만석시 다른 열차로 변경될 수 있습니..

라이프 2024.05.16

부부의 백년해로, 그 시작은 음식에서부터

부부가 백년 해로를 한다는 것은, 함께 살면서 태어나서 가장 오랜시간 함께 밥을 먹는 사이가 아닐까? 그렇게 한평생의 동반자로 부부됨을 알리는 결혼은 시대에 따라 너무 많이 달라졌다. 집에서 밥을 함께 먹는 시간도 줄어들고,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졌으니 말이다. 어떤 분은 저녁에 조금 일찍 퇴근하게 되면, 집근처 음식점에서 혼자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간다는 말도 들었다. 저녁을 준비하지 않는 아내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무언의 약속이라나.  그리고 결혼은 해묶은 옛이야기처럼 여기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세상이 존재하는 한 결혼의 형태는 바뀌어지더라도 생명의 영속을 가져온 남녀의 만남은 지속되는 것을 소홀히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우리의 생활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

k-생활사 2024.05.15

감사합니다 ❣️

함께했던 지나간 시간들... 감사하게 기억해 주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을 지냈습니다. 축복받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기억해주고 찾아준 오늘은 더욱 축복받은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받았습니다 #감사 #축복 #사랑 #행복 #좋은날

라이프 2024.05.14

박물관 미술관 주간을 누려보세요.

체험 ‘뮤지엄×즐기다’, 여행 ‘뮤지엄×거닐다’, 공모전 ‘뮤지엄×그리다’ 진행올해는 ▴실험적 방식이 접목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뮤지엄×즐기다’(공모 선정 32개관, 25개 프로그램)와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뮤지엄×거닐다’(6개 권역, 20회 차), ▴박물관·미술관을 관람하고 느낀 감상평과 함께 나만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국민 참여형 공모전 ‘뮤지엄×그리다’(230여 개관)를 새롭게 운영한다.‘뮤지엄×즐기다’는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참여 주체와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박물관·미술관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마련했다. 박물관·미술관별 특화된 소재 또는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고유기능인 ‘교육’..

교육&복지정보 2024.05.11

임금이 하사한 어의에 '오버이트'한 좌의정

연산군은 아버지를 닮아 술자리를 즐겼고, 그 때문에 정사를 그르쳤다는 말이 있다.  물론 연산군도 나름 화기애애한 술자리를 즐긴적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을까?  1503년(연산군9년) 11월 31일 창경궁 내전에서 연산군과 대신들이 군신의 예를 잊어버리고 광란의 술자리를 벌였다. 연산군은 이날 북을 치며 노래하고, 더러는 손으로 대신들의 사모를 벗겨 머리털을 움켜쥐고 희롱하며 욕보이기도 했다.  영의정 성준(1436~1504)과 좌의정 이극균(1437~1504)에게 어의(御衣)까지 하사하여 직접 입혔고, 참의 한형윤(1470~1532)에게는 신발까지 벗어주면서 “너를 이조참판으로 삼는다”고 약속했다.  또 김감(1466~1509)에게도 “너에게 지성균관사(성균관의 정2품)를 시켜준다”고 했다...

k-생활사 2024.05.11

세조의 아재개그와 벌주

신정승과 구정승에게 내린 벌주   세조는 계유정난(1453년)의 공신들을 비롯한 대소신료들을 불러 수시로 주연을 베풀었다.  서거정(1420~1488)의 에 등장하는 세조와 신숙주・구치관의 술자리 일화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1463년(세조 9년) 세조는 영의정이던 신숙주(1417~1475)와 새롭게 우의정이 된 구치관(1406~1470), 두 사람을 내전에 마련된 술자리에 불렀다.  슬슬 장난기가 발동한 세조는 “내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벌주를 내리겠다”면서 운을 떼면서  “신정승!”하고 불렀다. 이에 신숙주가 “네”하고 대답하자 세조는 “틀렸다. 나는 새로 임명된 신정승(新政丞・구치관)을 부른 것”이라며 커다란 잔으로 벌주를 내렸다.  이번에는 '구정승!' 이라 했다. 이에 구치관이 ..

k-생활사 2024.05.10

어린이용 보드게임 표시사항 주의하세요.

부산소비자연맹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보드게임에 대해서 시험 평가를 했습니다.  이에 대한 결과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시험대상 제품 12개 입니다.  다행히 물리적 화학적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네요.  그런데, 일부 제품 표시사항의 문제가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소비자들의 인식조사를 해본 결과는좀더 관심과 인지도 향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라이프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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