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부를 결정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어느때 보다도 경제력이 삶의 방향과 질을 좌우하는 때다. 부를 축적하고 일찍 일에서 은퇴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다. 목표가 파이어족이라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러나 어떻게 부를 축적할 것인가? 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지식, 변화하는 지식정보화사회에서의 대응 등은 개개인에게 요원한지도 모른다. 더 많은 정보가 있는 세상이지만, 정보와 지식이 오히려 편식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돈의 진리(사이토 히토리지음,2016)를 보게 되어 인용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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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부를 결정합니다. 

인간을 크게 두부류로 구분해 특수한 재능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재능이란 세계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발이 빠르다거나 한 곡만 불러도 몇천만원을 벌 만큼 노래를 잘하는 정도로 사람들이 인정하는 능력을 말한다.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재능을 활용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을 보고 '좋겠다' '행운이네'하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부러워할 일이 아니다.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은 과거, 즉 몇세대에 걸쳐 그 재능을 갈고닦아온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눈부시게 활양한 이치로 선수도 노력만으로 그만한 선수가 된 것은 아니다. 물론 지금 이 생에서도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전생에서도 몇 대에 걸쳐 노력을 거듭 쌓아온 결과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라밍 당장 그 선수와 같이 노력한다고 해서 반드시 똑같이 될 수는 없다. 

 

 

작곡가 쇼팽은 세살에 어려운 곡을 연주했다고 하는데, 그 또한 몇대에 걸쳐 음악적 재능을 갈고닦아왔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도 어릴 때부터 일찌감치 피아노를 가르치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쇼팽처럼 되기는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다.

지금 우리가 노력한 일은 반드시 어딘가에서 도움이 된다. 당장 이렇다할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반드시 보상받을 때가 오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공부든 운동이든 어떤 분야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 있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현세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내세에는 꽃이 필 테니까'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면 된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괴로워하면서 마지못해서 하기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해야 좋은 결과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부를 자연스레 끌어당기는 내공을 쌓을 수 있다. 

 

이코노미조선 사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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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축적을 위해서는 자기의 현실을 탓하거나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라고 본다.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해서 자신이 잘하고 원하는것을 위해

노력을 갈고 닦을 때

자연스럽게 부도 행복도 오게 되는

어찌보면 매우 단순하고 당연한 일로 생각되는

그러한 자세가 곧 답인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