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놀이에서 찾다(4)-디지털놀이

디지털놀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AI와 융합한 지능정보기술은 유례없는 속도와 영향력으로 인류의 삶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 인공지능과 협업하며 스스로 새로운 직업과 환경을 창조하는 아이로 키워야

 

@ 건강한 정서와 균형감을 가지고 인공지능시대에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중시하는 윤리적 태도를 갖춘 사람으로 길러야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자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사고하는 창의적 사고 역량

 

디지털 미디어 정보 활용 역량

 

사회적 소통과 협업역량

 

변화하는 세상,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평생학습 역량

 

 

유아기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유아기 때 형성된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지속되므로 유아기부터 인공지능교육이 필요하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위한 바른 가치관 함양이 중요하다. 인공지능 매체를 단순 조작하고 그 결과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능동적으로 경험(놀이)하고, 사고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난다. 

 

디지털 놀이를 통한 배움을 격려해 준다.
아날로그놀이에 디지털 놀이가 더해지도록 전환한다.
무선인터넷망/ AI/디지털기기 및 매체/ 디지털 기반 교육컨텐츠/온라인 플랫폼

미래인재의 핵심역량 4c 창의성, 비판적사고능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놀이는 정답이 없는것, 스스로 창조하는 것, 스스로문제해결하는 것, 주변의 모든 사물이 놀잇감 함께 놀자, 유아마다 놀이방법이 다름 결국 4C는 놀이 안에 있다.

 

 

<디지털 놀이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인식 정립이 필요>

• 모든 아이들을 위한 보편적 교육으로써 생애 초기 공정하고 평등한 디지털 접근 및 놀이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 유아기에 형성된 디지털에 대한 이해는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지속되므로 유아기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긍정적인 디지털 경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디지털 놀이는 디지털 매체를 단순하게 조작하고 결과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가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놀이하는 경험을 통해 사고하고 확장하는 과정이며, 이러한 가운데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 디지털 놀이는 기존의 실제(아날로그) 놀이와 다른 경로, 다른 속도, 다른 방법, 다른 관점으로 놀이에 접근하며 경험을 확장하는 과정입니다.
• 디지털 놀이가 기존의 실제(아날로그) 놀이를 대체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디지털 놀이와 실제(아날로그) 놀이를 넘나들며 놀이하기도 하고, 실제(아날로그) 놀이에 디지털 매체가 더해지기도 하고,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놀이하다가 실제(아날로그) 놀이로 전환하기도 합니다. 실제(아날로그) 놀이에 디지털 놀이가 더해지면 놀이가 풍부해지고 확장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놀이의 의미와 가치>

• 디지털 놀이는 디지털 매체를 단순하게 조작하고 결과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주도로 능동적으로 경험(놀이)하고 사고하고 확장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납니다.
• 디지털 놀이는 실제(아날로그) 놀이와는 또 다른 경로, 다른 속도, 다른 방법, 다른 관점으로 놀이에 접근하고 경험을 확장합니다.
• 디지털 놀이는 디지털 놀이가 실제(아날로그) 놀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놀이에 디지털 놀이가 더해지면 놀이가 더 풍부해지고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디지털 공존하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 디지털 사회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실제의 생활에서도 행복해야 합니다(경기도교육청, 2023).
• 미래사회는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 패러다임의 실현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람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에 대비하여 미래 시대의 윤리와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 실제 생활에서도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하며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사고하고 그에 어울리는 역할과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아정체성 확립이 필요합니다.

• 디지털 세상 속 더 넓은 인간관계를 평화롭게 지속할 수 있도록 ‘디지털 책임과 존중’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 디지털 책임과 존중의 내용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경기도 교육청, 2023). 이는 디지털 세상 속 더 넓은 인간관계로 평화롭게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발자국

초상권

저작권

 

 

유아들의 디지털 놀이

가정에서 유아들은 IPTV,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동화, 노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게임을 하기도 한다. 키즈카페나 문화 공간에서는 터치스크린, VR 체험, 미디어아트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어린이 집에서도 궁금한 거시 생기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접속하고, 검색하여 정보를 찾아낸다. 태블릿pc로 그린 그림을 출력하여 놀이에 사용하기도 하고, 증강현실 그림책을 읽기도 합니다. 디지털카메라로 자신의 놀이장면이나 놀이 결과물을 촬영한 후 감상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하며 궁금한 것을 알아보기도 한다. 디지털 현미경으로 자연물을 관찰하기도 하고, 코딩 로봇을 직접 조작하는 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디지털놀이 개념에 대한 1-4세대 관점 변화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기존의 놀이 유형에 디지털 매체만을 활용하는 놀이 유형을 새롭게 추가	디지털이라는 맥락에서 일어나는 디지털 놀이와 기존의 놀이 (non-digital play)를 구분	기존의 놀이와 새로운 테크놀로지 활용 경험 간, 실제 세계와 디지털로 구현된 가상세계 간의 연속체로 인식	실제세계와 가상세계가 혼재되어 경계가 없는 하이브리드 실재,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융합된 디지로그(digi-log)라는 속성을 가진 것

 

 

 

이제 교사와 부모, 기업과 국가는 
유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통제하던 것에서 벗어나 
유아가 그들의 새로운 삶의 공간인 디지털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권리가 존중받고,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을 갖게 되었다.

‘제한’과 ‘권한 부여’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유아가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제 우리는 보호주의적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디지털을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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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디지털 시민이란? 

 

- 자신과 타인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하기

 

- 온라인 세상에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기

 

- 온라인 안전 유지하기

 

- 사이버 폭력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 온라인과 미디어 사용 시간 적절하게 조절하기

 

- 디지털 발자국 세심하게 관리하기

 

-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존중하기

출처 : https://www.virtuallibrary.info/digital-citizenship.html 

Digital Citizenship

 

 

* 위의 자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개발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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