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청소년성장 지원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다문화 청소년의 성장을 함께 지원해요!!"

여성가족부는 제일기획,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추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의 긍정적 또래관계 형성 및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로 마련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의 긍정적 또래관계 형성 및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로 마련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를 운영하며, 여성가족부는 전국 가족센터 등을 통해 참가자 모집과 홍보를 지원하고, 제일기획은 사업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삼성 8개사(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호텔신라,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글로벌리서치)도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등을 담당한다.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는 또래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팀 스포츠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활동과 심리․안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운영 첫해로 280여 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개요>

ㅇ (사업기간)  [프로그램 개발·준비] `23.10월~`24.2월 /  [사업추진] `24.3월~12월 ㅇ (사업대상)  다문화아동·청소년 등 280여 명(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 대상) * 다문화·난민·외국인가정의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북한이탈 청소년 * 다문화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도 참여 가능(50%이내) ㅇ (프로그램) ① 스포츠 활동을 통한 강점 강화 프로그램(총 30회기) * 팀 스포츠 활동교육(20회기) +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10회기)  ② 방학 중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연 1회, 7~8월 중)

 

 

향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