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육아의 처음이지?' 를 겪는다. 아니 '인생은 처음이지?' 가 답이 아닐까? 인생의 흐름... 어떤 것도 우리는 경험하고 살아보지 않은 세상을 처음 살다가 생을 마감한다. 다만, 현명한 선배들의 도움으로 어찌 어찌 살아가는 것이고,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고... 등등을 배워서 '아는척' '현명한척'하지만, 실제 상황에 닥치면, 여전히 마음속에서 '잘하고 있는 건가?' 라는 '자기의심'속에 빠지기 일쑤다. 육아는 첫째아이든, 둘째 아이든 모두 쉽지 않다. 둘째 아이키울때는 '첫째 키울때의 경험으로 더 잘 키울 수 있어!'라고 생각하지만, 첫째 아이를 낳아 길렀던 환경과 가족의 관계, 가정의 경제적 상황 모든 것이 같은 것이 없다. 그러니 어렵다고 느낀다. 육아를 위한 여러 연구들이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