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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균형있는 삶

바짝이 2024. 4.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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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balance... 

일과 생활과의 발란스...

워라벨...

모두 쉽지 않다. 

그렇지만,

우리는 균형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치우친 삶의 버거움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균형있는 삶도 쉽지는 않다.

 

다만,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There are manyt night as days, 

and the one is just as long as the other in the year's course. 

Even a happy life cannot be

without a measure of darkness,

and the word happy would lose its meaning

if it were not balabced by sadness. 

 

밤이 있으면 낮이 있게 마련이고,

일년 중 밤의 길이는 낮의 길이와 같다. 

어느정도 어두움이 있어야 행복한 삶도 존재한다. 

행복에 상응하는 슬픔이 부재한다면,

행복은 그 의미를 상실해 버리고 만다. 

 

카를 쿠스타프 융

바다출판사/ 균형있는 삶 이미지 인용

 

어떠한 문제나 역경도 없이 산다면, 정말 멋진 삶이 될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폭풍이 휘몰아친 뒤에 눈부시게 빛나는 햇빛이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날의 햇빛보다 더 찬란하다. 
고난 뒤에 행복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런 어려움없이 살아간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턱이 없다. 
균형있는 삶을 살지 못하고 버겁게 지나는 삶의 무게가 무거웠을때
균형있는 삶의 가치는 더 없이 크게 다가온다.

누구나 균형있는 삶을 살지는 못한다.
그러나 늘 그러한 삶을 보장 받은 이들은 그들의 삶이 당연하다고 느낀다.
그 당연함을 침해 받았을 때는 못견디게 저항한다.
당연하다고 여긴 균형있는 삶을 잃어버렸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뒤늦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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