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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猶不及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알맞게 섭취하지 않으면 해가 되는 법이지요.
커피도 茶도 얼마를 마시느냐에 따라
효용을 극대화하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안전한 음료, 茶
차는 역사가 가장 오래된 마실거리지만
아직 심각한 부작용이 거론된 것이 없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한때 EGCG의 안전성 논란이 있었지만
연구 결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EGCG
*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혹은 카테킨은 녹차 잎의 추출물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의 부작용과 EGCG의 안전성에 관한 논란은 연구결과 안전하고, 산술적으로는 체중 60kg인 사람이 한꺼번에 녹차 500잔 이상을 마셔도 별다른 이상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차의 효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하루에 3번 이상,
아침, 점심, 저녁에 4-5시간 간격으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해도 차를 마시면서
카페인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200ml 기준 차 한잔에는
15-25mg의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테아닌이나 폴리페놀류 등이
카페인의 흡수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실제로 차 속의 카페인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합니다.
물론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신체리듬이 깨지고, 불면증을 유발하고,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골다공증이나 빈혈을 일으키고
짜증, 불안, 신경과민, 두통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구구절절차이야기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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