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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더 무서운 거

바짝이 2024. 3. 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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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봄은 생기 넘치는 따뜻함을 떠올리지만,

생각보다 더 쌀쌀한 봄바람으로

생각만큼 좋지는 않은가보다. 

 

봄바람이 몰고오는 비구름도 찾아오는 탓에

옷차림도 뒤죽박죽.

 

강풍까지 동반하는 봄바람은 

산불까지 걱정하게 만드니.

 

봄바람이

 

더 무섭다.

 

나무위키 사진 인용

 

 

 

마음에 부는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마음도 싱숭생숭!

겨울철 움츠렸던 운신의 폭이

왠지 넓어진듯. 

 

한껏 가벼운 옷차림으로 

어디론가 떠나,

꽃구경 바다구경 맛집탐방까지 하고픈 

계절병을 가져다 주는 봄바람은

 

살짝, 더 무섭다.

 

 

 

숨쉬고 눈뜨기조차 힘든 미세먼지! 황사!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황사!!

희뿌연하늘과 숨쉬기 답답한 봄날.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온다. 

 

따뜻해지는 봄철마다

호흡기 건강에 비상등!!

 

황사로 너도나도 몸살을 앓는이가

많으니,  봄은 앓는 달인가 보다.

 

어느 때 보다

더 무섭다.

 

 

전자신문 사진 인용

 

 

화재 산불 주의

 

야속하리만큼

봄마다 들리는 화재발생~~

가슴을 덜컥 내려 앉게 한다.

 

벌써 곳곳마다 화재로 비상이다.

 

동해안은 바람도 쌀쌀

건조특보와 산불주의 경보가...

 

산불이 잦은 봄

더 무섭다.

 

 

 

한겨레 신문 사진 인용

 

 

봄철 뇌졸증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로

뇌혈관 건강은 비상이다.

 

기온차가 심할 때 

뇌졸증 의심증상들이 보이기 쉽다. 

 

일교차가 큰 봄날씨~~

몸이 약해진 어르신들에겐

 

더 무섭다.

 

 


한국투데이 사진 인용

 

 

황사와 미세먼지가 없고

 

여기저기 산불났다는 

마음 아픈 소리도 안들리고

 

일교차도 크지 않은

 

따뜻한

 

더 무섭지 않은

 

봄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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