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사는 웰빙넷

라이프

들었다 놓았다 들었다 놓았다...

바짝이 2024. 8. 2. 10:19
728x90
반응형

올림픽 경기로 온 국민이 몰입하고 있다.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고,

즐겁게 경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신유빈선수의 경기는 마음을 졸이는 기가막힌 승부였다. 

 

 

 

어찌나 마음이 떨리는지, 화면을 돌렸다가 마지막 승리 소식을 듣고, 다시 보았다. 

 

 

 

이제는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반복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보면,

가슴의 심박수가 올라간다. 

 

마치 양궁경기 때 선수들의 심박수가 화면에 보이듯이,

그 긴박감을 느끼니 말이다. 

 

 

 

국가대표로서 준비해온

수 많은 시간의 땀과 노력이 한순간에 평가 받는 올림픽.

신유빈선수의 벅찬 눈물에는 너무 많은 의미가 담겨 있으리.

 

 

개인의 역사가 아닌

국가의 역사가 된

자랑스런 모습에 끝없는 응원을 보낸다.

 

 

그녀의 헌신과 노력과 열정과 마인드콘트롤 ....

모든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

 

 

출처 : 조선일보 / 신유빈 선수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해서 나도 가슴이 편하지 않았지만,

승리의 벅찬 순간을 보여준 감사한 날이었다. 

 

선수들 모두 화이팅 하길!!!

 

 

728x90
반응형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KLPGA 제11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대회 우승의 의미  (5) 2024.08.04
매미우는 날  (1) 2024.08.03
아기를 돌보는 기쁨  (10) 2024.08.01
新 디저트  (36) 2024.07.29
아프리카에서 돌아와 대야를 샀다  (9)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