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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말과 지옥의 말

바짝이 2024. 8. 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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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종이 한장 차이라...

맞습니다. 

말한마디로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으니까요.

출처 : 한겨례

 

 

누구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약한 소리나

부정적인 말을 할 때가 많지요. 

 

특히 요즘처럼

살아가는데 각박해지는 상황에서 보면,

그런 말이 자주 들리곤 합니다. 

 

아침 출근 전에 '아이 짜증나!!' 라는 소리를 하고 나가면 어떨까요? 

하루 종일 그 말이 여운으로 남아 맴도는 건....

들은 사람 뿐 아니라, 그 말을 하고 나간 사람도 불편할 겁니다. 

 

나쁜 말을 줄여보고, 긍정적인 말로 바꾸어 보아요. 

 

천국의 말과 지옥의 말이 있다하니 한번 볼까요? 

 

천국의 말 지옥의 말
사랑합니다 투덜거림
운이 좋네 운도없지
기뻐요. 즐거워요 우는소리
행복해요 걱정
고마워요 불평불만
용서할게요 용서할 수 없어
멋져요, 예뻐요 험담
맛있어요 푸념

 

 

저는 23개월 우리 아기를 보면서

천국의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기를 보는 시간이 좋고 행복합니다. 

 

이 순간이 없었다면, 천국의 말이 아니라,

지옥의 말로 가득했을 하루하루가 무섭기도 합니다. 

 

천국의 말을 할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내 주변을 천국의 말로 가득채워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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